
이번 콘서트는 한국남동발전이 주최하고 경남과기대, LH공사, 국방기술품질원, 세라믹기술원,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고용센터가 후원했다. 참여기업은 한국남동발전 등 이전기관 협력사 43개사가 함께했다.
취업콘서트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채용상담 및 면접진행, 취업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당일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까지 결정되는 실질적인 취업콘서트가 됐다.
경남과기대 고경필 학생처장은 “많은 학생이 참여해서 대학과 모든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상호 협력해서 청년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진주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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