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강질환에 에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라고 할 수 있다. 흡연 자체가 사람들의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지만 흡연으로 어떤 구강질환이 발생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흡연으로 니코틴이 치아에 부착되어 치석이 생길 수 있으며, 혈액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잇몸에 피가 나며 염증이 생기는 치주염 발생으로 입냄새를 나게 해 구강위생 및 건강상태는 엉망이 되어버린다.
특히 이 캠페인은 흡연은 당장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것을 알리고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자 추진하는 건강사업이다.
이날 참여한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건강사업과 페이스북(일명 ‘포천건강’)에 매일 건강상식과 국가보조사업에 대한 홍보내용을 게시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과 친구맺기를 해 귀중한 정보를 가족, 친지, 직장동료, 동아리 회원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