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꿈 보물 찾기’ 등 각자가 갖고 있는 강점과 가치, 인생 목표 등을 토대로 꿈을 탐색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게 함으로써 학교에서 운영하는 진로지도 교육과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다.
자존감 및 기억력 향상을 주제로 하는 ‘드림 콘서트’는 심리를 이용한 퍼포먼스와 최면을 통해 자존감과 잠재력을 끌어올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성장과정에서 크고 작은 실패와 좌절을 겪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상상을 통해 자신감을 갖도록 해 주고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주시, 학교, LG디스플레이가 상호 협력해 파주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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