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양주시 보건소의 협조로 치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및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총 2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여 거리환경 개선사업, 어린이 사랑봉사단, 금연홍보 도우미, 학교급식 도우미 등 총 13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 500여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7년 1회 추경에 2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 버스정류장 주변 환경 정화사업인 ‘감동깔끄미사업단’을 추가로 발굴했으며 5월 중 참여자를 선발하여 6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참여 어르신들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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