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ㆍ경상남도 2017년 운영평가 결과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석진 건축학과 교수)는 중소기업청과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17년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상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센터장, 매니저 포상, 교육 참가 및 대외홍보 실적, 입주ㆍ졸업 업체의 각종 지원 실적, 고용ㆍ매출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우수기관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창업보육센터는 최우수 등급을 받음에 따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연 5000만 원, 경남도로부터 연 35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창업보육센터는 “지원받은 운영비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게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 지도 개발, 멘토링, 박람회 참가, 교육, 지적재산권, 각종 인증 등의 비용을 지원하게 돼 보다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창업보육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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