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매년 5월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및 초·중·고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가어업지도선 승선과 고속 단속정 승선체험을 할 수 있다.
김평전 서해어업관리단장은 “바다의 날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수산자원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 김영승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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