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외계층에 ‘사랑의 PC 보내기’ 실시
용인시, 소외계층에 ‘사랑의 PC 보내기’ 실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5-30 14:43
  • 승인 2017.05.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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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사회복지시설 등 28곳에 ‘사랑의 PC 보내기’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PC 보내기’는 구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고 PC를 수리해 정보화 소외계층에 무료로 전달하는 것이다.

구는 지난 29일 남사면 통삼4리 경로당에 사랑의 PC 2대를 전달한데 이어다음달 5일까지 총 29대의 PC를 보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상을 발굴해 PC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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