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은 마을변호사인 한경태·이준철 변호사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민사·형사·가사·행정 등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법률 복지 향상과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사전에 광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되며 1명 당 20여분(약 20명)의 대면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일정은 7월 17일(퇴촌면, 남종면), 9월 18일(남한산성면, 송정동), 10월 23일(경안동), 11월 20일(광남동) 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