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운영
광주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운영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5-30 14:14
  • 승인 2017.05.30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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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경기광주 강의석 기자] 광주시는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6월 19일 곤지암읍사무소 1층 기업홍보관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키로 했다.

이번 상담은 마을변호사인 한경태·이준철 변호사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민사·형사·가사·행정 등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법률 복지 향상과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사전에 광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되며 1명 당 20여분(약 20명)의 대면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일정은 7월 17일(퇴촌면, 남종면), 9월 18일(남한산성면, 송정동), 10월 23일(경안동), 11월 20일(광남동) 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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