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서2리 마을회관에서 전문강사가 짐볼, 폼롤러와 같은 소도구를 이용해 신체 균형을 바로잡고 근육강화와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지난달에는 원삼․남사 화훼작목반, 모현 채소재배 생활개선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육체노동으로 만성적인 피로를 호소하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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