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센터(센터장 박준규)는 마두청소년수련관 2층 상담실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12월까지 행복한 진로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진로상담은 지난해부터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진학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진학상담, 진로고민, 학업스트레스, 흥미검사, 직업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상담 신청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 후 상담사와의 일정 조율을 통해 상담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