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제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와 경찰서 재향경우회를 방문하였고, 협력치안과 주민의견을 듣기 위해 치안협력단체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현장경찰관 간담회에서는 민·경 협력치안에 기여한 경찰관 4명, 협력단체원 2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한 뒤,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양제 청장은 “강하고 튼튼한 조직을 위해서는 기본과 원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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