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내 STOP, 일시정지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경찰서(서장 최영철)에서는 지난 25일 사천읍 수양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11호 양심운전자를 찾기 위해 관찰했다.

양심운전자 김영임씨는 “어린이가 건너려는 것을 보고 당연히 멈췄는데 양심운전자로 선정되어서 당황스럽고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자체 선정한 양심운전자에 이어 경남 제11호 양심운전자를 선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일시정지, 운전자 안전을 위한 감속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양심운전자 찾기를 진행해 모두가 양심운전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교통문화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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