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진주, 휴먼스오브진주, 오프스테이지라이브' 진주시 홍보 대사로 위촉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아름다운 진주의 문화와 예술, 풍경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세계에 알리는 디스커버 진주, 휴먼스오브 진주, 오프스테이지 라이브 운영진 13명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이 3개 SNS 채널을 진주시 SNS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창희 시장은 27일 오후 6시 30분 진주중앙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운영진들과‘아름다운 진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주에 대하여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온라인 소통공간인 SNS에서‘진주시’라는 콘텐츠를 다루게 된 계기 등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우리 진주의 아름다운 문화, 축제, 풍경을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운영진들이 진정한 참 진주인이다”라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진주의 숨은 진주(pearl, 眞珠)를 찾고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총괄디렉터인 김재희씨는 “SNS 공간에 아름다운 진주를 담아 많은 사람이 사랑받는 도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짧은 시간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진주시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하여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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