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사인 경산경찰서 이상민 경감은 “다양한 규제개혁의 수혜자는 특정이익집단이 아닌 시민이 되어야 하고 성공적인 규제개혁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나쁜 관행과 행태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체감도 높은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직자 행태개선에 노력하고 기업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 발굴 정비 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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