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3교시에는 책가방을 두고 다니는 원숭이, 게임방으로 도망가는 원숭이, 매일 늦잠 자고 지각하는 원숭이 등이 선보여 어린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하루 4차례 40분씩 공연되는 악어공연장에선 태국 조련사들이 길이 3∼4m, 몸무게 250∼300㎏의 악어 입에 머리를 넣는 아슬아슬한 묘기 등을 선보인다.머리 둘 달린 보아 구렁이와 희귀 파충류, 양서류 등을 볼 수 있는 전시관도 별도로 마련됐다.원숭이 캠퍼스 공연시간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시, 5시 등이고 악어공연은 매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1시30, 3시30분, 6시 등이다.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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