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용(龍)의 눈물, 정도전 특강 실시
포천시, 용(龍)의 눈물, 정도전 특강 실시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5-24 14:55
  • 승인 2017.05.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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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시민들의 지식 함양과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2017 學숲아카데미 시민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강의는 5월 25일 오후 7시 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조선의 건국과 정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지성과 실천력을 겸비한 한국 최고의 혁명가로 꼽히는 정도전의 삶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는 6월 22일까지 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 까지 5회에 걸쳐 건강, 문화, 라이프스타일 등에 대한 강의를 하며, 신청은 포천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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