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울러 여성회관이 준공되면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취업상담과 직업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 서비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가족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및 문화욕구 해소, 가족문제 해결 등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여성회관이 개관되면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공간을 확보하여, 여성직업능력 개발강좌, 문화교양강좌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뿐만 아니라 신속한 가족문제 해결, 여성의 고품격 문화 창출 및 사회참여 또한 높아질 것이다”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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