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문턱을 넘어 옛 선비들의 교육현장으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아카데미는 20일 오후 2시 5월 정기교육으로 진주향교 및 충효교육원에서 꿈키움봉사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바로 알기와 예절 및 인성교육 가졌다.
진주향교에서는 옛 선비들의 교육현장인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사교당, 동재, 서재 등을 둘러보고 선비들의‘의’와 ‘경’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충효교육원에서는 역사, 충효, 바른 인사법과 언어예절, 다도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배양하는 한편, 평상시 자신의 행동 중 잘못된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진주아카데미는 앞으로도 꿈키움봉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lifelong.jinju.go.kr/academy)나 아동청소년과(749-4872)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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