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 및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모색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는 20일부터 1박2일간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서 시 간부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2017년 간부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역량과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이번 연찬회를 통해 우리시 축제와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발굴해 조직내부로 확산 파급함으로써 남부권 중심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년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역량 강화와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위하여 행정능률 연찬회를 실시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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