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학생들은 영화 관람 후 신재생에너지 체험 및 커피찌꺼기 재활용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활동도 경험했다.
이보다 앞선 18일 김학현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번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주최측인 환경재단 최열 대표와 환경보존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의 현안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본사 및 발전소주변 지역 아동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 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인 Sunny Project,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행복홀씨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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