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편의 향상 및 쾌적한 환경 위한 민원실 환경개선 추진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시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단정하고 산뜻한 민원 창구복을 착용하고 밝은 미소로 민원실을 찾는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시는 각종 민원 편의시책으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배려창구 운영 ▲1일 민원실장제 ▲민원 1회 방문 처리제 ▲사전심사청구제 운영을 통한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기하는 민원인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성해 실내정원에서 책과 생활 정보지를 편안히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민원인이 컴퓨터 및 복사나 팩스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을 위한 모유수유실 및 취약계층의 대출·신용상담을 위한 별도 공간 확보 등 민원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편안하고 쾌적한 민원실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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