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발달장애인 대상 무상보급사업으로 지난 한달 동안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보호자들의 동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올해 45명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을 시작하여 매년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대상자에게는 단말기 및 통신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위치 추적기 지원대상자는 삼척경찰서와 연계해 지속적인 보호. 관리를 통해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의 안전한 생활과 가출 및 실종사고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news973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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