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양주시차세대 위원회는 중학생 6명과 고교생 13명 등 지역 거주 청소년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1년간 청소년들의 생각을 반영한 정책을 제안하고 건의해 권리증진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격려사에서“위원회 여러분들이 청소년 의견을 통해 양주시의 청소년 미래가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정성호 국회의원도“청소년 정책의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나서 청소년들의 권익을 증진하는데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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