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 Talking Class는 견학지 방문소감 및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는 수업, 미군 멘토와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통한 영어습득의 기회가 됐으며 CRC 내 주요 시설견학 및 이용체험은 미2사단 박물관, 소방서, 부대 내 미국대학 분교 견학 및 볼링장, 농구장, 체육관, 영화관 등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문화체험지 견학은 한국의 문화유적지 방문 소감 및 의견을 자유롭게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캠프 운영으로 학생들의 현장감 있는 영어능력활용 향상은 물론 미군부대와의 친선교류강화 및 지역화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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