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2동, 독거노인의 위기상황 방지한다
고양시 일산2동, 독거노인의 위기상황 방지한다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5-19 12:12
  • 승인 2017.05.19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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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와 ‘독거노인 엔젤케어사업’ 추진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18일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야쿠르트 중산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화사업인 ‘독거노인 엔젤케어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엔젤케어사업’은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 25명에게 매주 2회 야쿠르트를 배달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과 더불어 요구르트 배달 시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의 위기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권순모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야쿠르트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긴밀한 연계가 이뤄져야 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산2동 지역사회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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