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두청소년수련관, 전 세계 청소년들과 소통하다
고양시 마두청소년수련관, 전 세계 청소년들과 소통하다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5-19 12:04
  • 승인 2017.05.19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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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동아리 FEFE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진행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부터 자치동아리 FEFE와 함께하는 ‘iEARN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EARN’ 프로젝트는 온라인 국제교육네트워크 ‘iEARN(https://iearn.org/)’의 프로젝트 참여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온라인 국제교류활동이다. 

청소년 대상 네티켓 교육 및 역량평가를 거쳐 주제에 맞는 공동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전 세계 청소년들과 교류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영어사용의 두려움 극복 ▲영여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협업을 통한 소통능력·리더십 향상 ▲문화감수성 향상 ▲글로벌역량 강화 ▲세계시민의식 향양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자치동아리 ‘FEFE(영어자원봉사동아리)’ 소속 멘토는 “즐겁고 재미있는 협업을 통해 멘티들이 영어사용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치동아리 FEFE와 함께하는 ‘iEARN 프로젝트’ 신청은 오는 6월 1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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