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간 연료비를 비교하면, 그린카드 이용 시 전기차의 연간 급속충전요금(연간 1만 3,724km 사용 기준)은 19만 원이며, 휘발유차 연간 유류비 157만 원 대비 138만 원, 경유차 연간 유류비 100만 원 대비 81만 원 저렴하다.
지난해 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이달 5월 한국환경 공단의 준공검수를 마치고 설치가 완료됐다.
시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이용자들이 방전에 대한 심리적 불안함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또한 부주의로 충전기 파손될 경우 법적 책임이 따르니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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