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점심시간 활용 음악으로 힐링하다
고양시 일산동구, 점심시간 활용 음악으로 힐링하다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5-18 22:34
  • 승인 2017.05.18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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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특집 ‘작은 힐링 음악회’ 개최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지난 17일 청사 로비에서 시민과 직원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가정의 달 특집 ‘작은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러시아 최고 명문 ‘상트페테르부르크 림스키 코르사코프’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살로 세르게이와 초등학생 뮤지컬 가수 박지민 양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5월의 가정의 달에 맞게 아이들과 어른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들로 준비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천광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힐링음악회는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민우선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며 “공직자들의 힐링을 통해 주민들께 더욱 친절하게 봉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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