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제2회 고양 평화 센추리런’ 개최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와 사단법인 자전거21 고양시지부(지부장 이인화)는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지난 16일 ‘제2회 고양 평화 센추리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양시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회원 96명과 고양시청 도로정책과 직원 4명이 완주함으로써 자전거 이용 실천의지를 결집시키고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자전거21 고양시지부는 지난해부터 고양시 지방보조금 사업자로 선정돼 고양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과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지속적으로 ‘센추리런’을 실천할 계획이며 오는 20일 청보년보안관과 함께하는 자전거 안전이용 캠페인 등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자전거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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