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실시된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금고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직원 및 경기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실무책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장상 3개 금고, 지역본부장상 4개 금고가 선정되었다. 포천새마을금고는 중앙회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하며 표창패 및 상금을 수여받았다.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경영우수금고 벤치마킹 여건 조성으로 새마을금고의 공동발전 도모, 경쟁력 강화 및 親서민 경영강화, 경영우수금고 및 임직원에 대한 포상으로 건전 금고육성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포천새마을금고 이상식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포천새마을금고가 건전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임직원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를 이용해 주신 지역주민들의 덕이 크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