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봉사활동 및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선수단 후원 MOU 체결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파키스탄 코틀리 지역에서 제3기 KOEN 해외봉사단을 파견,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지난 17일 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 스포츠협회를 방문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파키스탄 선수단을 후원하는 MOU를 체결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올해 하반기 남동발전의 네팔 해외사업지구가 있는 라수와 지역에 제4기 KOEN 해외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