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변 편백 숲 내 산림공원 조성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00세 시대 건강도시 건설의 일환으로 북포루 일원 편백숲에 '북포루 HAPPY숲'을 조성해 산림휴양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향후 약수암·망일봉·미수체육공원·테마파크 일원의 편백숲에 HAPPY숲을 조성하여, 통영시민 누구나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HAPPY숲에 위치한 숲속 도서관은 시민들의 기증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며, 도서 기증 문의는 통영시청 공원녹지과(☏055-650-6575)를 통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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