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기관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진주시 기관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5-18 12:27
  • 승인 2017.05.18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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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기관간 협조체계 구축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18일 오전 11시 공군교육사령부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기관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는 참석 기관별 시책설명과 홍보, 건의사항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항공국가산단 승인, 중앙시장 청춘다락 개점, 논개제 등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서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홍보했다.
 
진주시 기관장 협의회 회장인 이창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중앙시장 '청춘다락' 개장, 지하상가 청년몰 조성 등 구도심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각 기관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조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지난달 항공국가산단 승인으로 우주항공산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관계기관이 지속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 기관장협의회는 41개 기관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기별로 정례회를 개최해 기관 현안사항 및 정책 공유 등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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