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길 덕양구청장, “주민과의 소통 가교 역할 부탁”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지난 16일 박동길 덕양구청장과 19개 동 통장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덕양구 통장협의회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통일한국의 실리콘 밸리 사업, 덕양균형발전 세미나 개최, 덕양질서지킴이 캠페인 전개 등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밴드, 페이스북 등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시민과 다각적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고 “통장협의회장들께서 지역의 리더로서 지역 주민이 주요시정과 구정에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의 가교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통장협의회장들은 “구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구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주민들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덕양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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