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해에는 영산면 구계마을 등 9개 자연부락 197가구 375명의 주민들에게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및 급수구역 확대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27억9200만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군 관계자는 “올해 연말이 되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을 완전히 해소시켜 물 걱정 없는 군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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