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앞 ‘용서의 마음’비석
경찰서 앞 ‘용서의 마음’비석
  •  
  • 입력 2004-12-16 09:00
  • 승인 2004.12.1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나를 힘들게 합니다. 화해와 용서로 마음에 평온을….’문경경찰서는 5일 경찰서 현관 입구에 이색 돌비석 하나를 세웠다. 흔한 자연석이지만, 새겨진 글귀는 영원한 화두인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강성채 문경경찰서장은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이 마음의 평온을 찾고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라는 뜻에서 돌비석을 세웠다”고 했다. <매일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