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모임인 ‘푸른들녘’은 각각 생산한 농산물을 가지고 △하네뜨치즈-맛짱! 치즈피자체험 △오디세이-꼬물꼬물 곤충누에체험 △오뚜기블루베리-알록달록 베리떡체험 △맹가네포도 - 네 손이네요! 포도쨈체험 △평화농원-산소! 톡톡 베리사랑 삽목체험 5가지 테마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포천 농산물을 활용해 오감을 만족하며 농촌문화를 몸으로 느끼는 체험행사로 가족단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사다. 강소농의 자발적 자율모임체 형성을 통해 개최된 팜파티 행사로 포천시 체험농장주 및 강소농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포천농업과 강소농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애경 농업지원과장은 “포천은 무궁무진한 농업적 가치와 자원이 있는 곳으로 농촌체험할 만한 곳 등 다양한 농업적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강소농을 알리고 느낌 있는 농업, 가볼 만한 농업, 가보고 싶은 농업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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