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총장은 “신협이 대학 발전을 위해 기금을 내 주신데 감사하다”며 “한 단계 더 성숙한 관계 구축을 위해 대학의 취업률 향상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서 이사장은 “대학 발전이 곧 우리 신협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재학생들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남경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와 조현서 신협 이사장, 전계자 상무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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