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다음 주말인 25일 성탄절 이전에 모든 슬로프를 개장하기로 하고 눈만들기 작업에 여념이 없다. 용평리조트 역시 국내 최대 광폭을 자랑하는 메가그린 슬로프 오픈에 이어 레인보 파라다이스 등 중급자 슬로프까지 모두 6개면의 슬로프를 열어 이틀간 3만4,000여명의 스키어들을 맞았다. 지난 12월 18일에는 이종원 정웅인 등 연예인 동호회원들과 일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DOHC배 연예인 자선 보드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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