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창우)는 오는 2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제10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안산시는 93개국 7만 6천여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다문화 1번지로 제10주년 세계인의 날과 다문화지원본부 1주년을 맞아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문화 축제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10주년 기념 과일화채 500인분을 만들어 참석한 내빈 및 시민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진행, 세계문화퍼레이드, 미8군군악대 공연, 세계전통무용공연 등 푸짐한 볼거리와 특색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이 다양한 문화와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전시와 체험, 연계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이 와서 즐겨주시길 바라며, 외국인과 국민이 함께 지켜야할 가치를 공유하고 세계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활기찬 안산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안산시는 93개국 7만 6천여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다문화 1번지로 제10주년 세계인의 날과 다문화지원본부 1주년을 맞아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문화 축제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10주년 기념 과일화채 500인분을 만들어 참석한 내빈 및 시민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진행, 세계문화퍼레이드, 미8군군악대 공연, 세계전통무용공연 등 푸짐한 볼거리와 특색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이 다양한 문화와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전시와 체험, 연계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이 와서 즐겨주시길 바라며, 외국인과 국민이 함께 지켜야할 가치를 공유하고 세계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활기찬 안산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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