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울러 의령군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해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코레일 연계 관광 상품인 ‘부자 기(氣) 받기 기차여행’ 홍보를 통해 이날 참가자들이 다시금 의령을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도 실시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중국의 사드보복이 중국 관광객의 감소로 이어져 여행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중국 유학생들의 방문을 계기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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