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사의 시작은 친절의 첫걸음”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2일 이재옥 민원지적과장의 '올바른 인사의 시작은 친절의 첫 걸음'이라는 주제로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한 종합민원실 친절교육의 날 다섯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인사는 친절서비스의 시작이자 마무리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교육에서는 목소리는‘솔’톤으로 말끝을 살짝 올리고 상대방의 시선을 바라보고 30도로 숙이는 보통례를 실습하며 평상시의 자신의 모습과 비교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인사는 교양이자 인격이라고 말하며,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인사예절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여 시민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는 공직자가 되기를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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