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신임회장,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진주발전 기여 다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회장 김동규ㆍ65세)는 15일 오후 2시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이창희 진주시장과 방효철 자유총연맹경남지부 회장을 비롯한 연맹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제16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창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설립 이념에 기반한 자유총연맹은 우리시가 남부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어 준 단체이다”며 “앞으로도 김동규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하여 자유총연맹과 진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989년 8월 11일 설립된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는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안보현장견학, 호국안보캠페인, 시민의식함양 교육 등 평화통일 기반 조성 및 안보관 확립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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