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선포식과 함께 손님맞이 친절, 질서, 청결 운동을 범 군민 실천운동으로 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선포식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김종식 군수는 “올해는 인기 드라마 해신에 힘입어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라면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손님맞이 운동은 물론 전국 주요도시 버스터미널과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관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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