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 송산2동 통장협의회(회장 원유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2일 민락동소재 식당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효도 경로잔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송산2동 통장협의회가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70여 명을 초청하여 따뜻한 정이 아직 우리지역에도 남아 있음을 알렸다. 

원유현 통장협의회장은 “소박한 음식이지만 정성이라 생각하시고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권익 송산2동 권역동장은 동에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위하여 앞으로도 경로효친을 위한 동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