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동두천 강동기 기자] 동두천서(서장 양영우)는 5월 11일 관내 4개교 초‧중학교를 방문해 신규 단원 90명을 비롯한 각 학교 지도교사, 학교전담경찰관, 어머니 폴리스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선도 그룹인 “명예경찰소년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각 학교로 찾아가는 발대식에는 학교폭력에 대한 ‘적극적 방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명예경찰소년단”에게 활동 교양 및 학생들의 결의문 낭독과 위촉장 수여, 조끼, 신분증 등 예방 활동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했다.
동두천경찰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적극적 방어자의 역할이 증대되는 만큼 명예경찰소년단에 대한 내실 있는 운영 방안, 구체적 역할 부여를 통해 학교폭력에 예방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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