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팀장 등은 이에따라 오는 5월 태백산 철쭉제부터는 압화상품을 직접 제작키로 하고 압화 기술을 직접 배우기로 했다. 특히 오는 5월부터는 태백산 도립공원 등지에서 손수 제작한 핸드폰 줄 등 관광상품을 상시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점심 지원 등에 전액 쓰기로 했다. 김가경(34)복지사는 “태백산 눈축제가 끝나면 압화 기술을 조기에 터득, 태백을 대표할만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장애인들의 복지기반을 다지겠다”고 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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