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5A1 자주포 소개 및 시승체험, 장비소개 및 방독면 착용 체험하며 안보의식 함양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육군 26기계화보병사단 화랑대대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정신지체 장애인 25명을 부대로 초청하여 병영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장애인들은 장병 멘토를 지정받아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식사를 하고 발야구와 같은 체육활동과 부대 복지시설 등을 이용하면서 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포병부대의 특색에 맞는 K-55A1 자주포 소개 및 시승 체험, 포병 관측·통신장비 소개, 공포탄 사격 및 방독면 착용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장애인들은 자신감을 배양하고 안보의식을 함양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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