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식품안전 캠페인 펼쳐
창원시 마산회원구, 식품안전 캠페인 펼쳐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5-12 11:44
  • 승인 2017.05.12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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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허종길 구청장)는 오는 14일 2017년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지난 11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프로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비자감시원들과 함께 식품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식품안전의 날’은 안전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정된 날로,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관리, 부정·불량식품 근절,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등의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한편 하식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한 캠페인 추진을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식과 식품위생수준이 향상되어 불량식품이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오는 21일까지를 식품안전 인식주간으로 지정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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