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은 효율적인 관리와 수돗물의 누수를 차단하고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4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구에서는 5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해마다 노후 수도계량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체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새로 설치되는 수도계량기는 역류방지 및 동파방지 기능이 있는 계량기를 설치하고 있다.
한편 의창구 상하수과장은 “검정 유효기간이 도래한 노후 수도계량기를 지속적으로 교체함으로써 유수율을 높이고 수도 사용량 검침에 대한 수용가의 불신해소와 상수도요금 부과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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